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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 심경, 타블로 대신하나

트위터에 남긴 글 화제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10 1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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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픽하이의 미쓰라 진이 타블로의 ‘학력위조설’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미쓰라 진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블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있다.

   
 

<미쓰라 진이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 출처= 미쓰라 진 트위터>

 
 
그는 트위터에 “산은 답이 없다. 누군가에 의해 심어지고 뽑혀지고 파헤쳐 진다해도 그냥 오래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을 뿐. 대답하지 않았다”며 “하늘처럼 눈물을 흘리지도 않고 바다처럼 성을 내지도 않는다. 그냥 무너져 내리면 그만이다. 그냥 나와 너만 아플 뿐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이제는 하늘 위에서 하늘을 바라다보고 바다를 막아 지도를 바꾸며 산을 옮길 수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이란 존재들이 모여 사람하나 무너지게 만드는 것 너무 쉬운 일이지만, 모두를 위한 일이 아니라면, 단순한 쾌감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라면 그만 멈추길 바란다”고 남겼다.

이 글이 올라오자마자 네티즌들은 커뮤니티 게시판 등으로 옮기기 바빴다. 또 이와 관련해  “네티즌과 언론이 타블로의 학력위조설을 언급하는 것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