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지송)가 영종하늘도시 주상복합용지 5필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주상복합용지는 2007년 입찰을 통해 계약(입찰시 평균낙찰률 133%, 최고 153%)됐지만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토지를 재공급하는 것이다.
이번 공급가격은 13%가 인하됐지만 낙찰율을 감안하면 인하폭은 더욱 높다. 3-1BL의 경우 2007년 공급당시 94,923백만원에 낙찰됐지만 이번에 예정가격인 53,282백만원 그대로 낙찰될 경우 종전대비 56%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매입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토지대금 납부에 있어서도 5년무이자 할부조건과 선납할인(6%)이 있어 15%의 추가 할인효과를 거둘 수 있다.
LH 관계자는 “금융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 등으로 영종하늘도시의 사업여건이 악화되자 제3연륙교의 조기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사업특화방안을 마련하여 최적의 정주환경을 조성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입찰 및 개찰을 실시하고 30일 계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