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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이후 건설사 리스크 완화 될 것”

NH투자증권, 비중확대 유지…삼성물산, 대림, GS건설 유망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6.10 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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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10일 건설업종에 대해 구조조정 이후 건설사 리스크가 완화될 전망이라며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 강승민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8년 하반기에는 신용 경색에 따른 일시적인 현금흐름 악화와 건설PF 만기 연장의 어려움으로 모든 건설사가 어려웠다”며 “현 시점은 미분양주택 준공에 따른 공사미수금(매출채권)이 회수되지 않고 건설PF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건설사 위주로 재무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또 강 애널리스트는 중소형건설사는 워크아웃 신청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형건설사는 상대적으로 이전에 비해 크게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 신용위험평가 이후에는 건설사들의 리스크가 완화될 전망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중소형건설사의 어려움과 맞물려 은행권의 건설사에 대한 신용위험평가가 6월 중순경에 마무리되면서 건설사의 재무리스크가 완화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이는 미분양주택에 대한 공사가 2010년에 대부분 완공되면서 건설사의 추가적인 공사비 투입 부담 감소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투자 유망 종목으로 그룹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삼성물산과 해외 플랜트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GS건설, 유화부문 호조와 벨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대림산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