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게토레이는 게토레이가 대한농구협회와 미국농구협회 주최로 오는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WBC) 2006’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게토레이는 지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이마트 20개 매장에서 게토레이 1.5L 번들팩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WBC 대회 티켓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해, 총 700 명에게 세계적인 농구 스타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오는 7월 30일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열릴 예정인 ‘WBC 3대3 농구대회 전국 최강전’에서 신제품 ‘게토레이 오렌지자몽’ 무료 시음행사와 함께, 미니 농구 슛팅 게임을 실시해 총 140 여 명에게 WBC 대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대회장에는 이스트 마케팅 초청으로 ‘WBC 2006’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 한국인 첫 NBA 선수 하승진(NBA 포틀랜드)가 참여해 농구 클리닉 및 덩크 콘테스트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구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게토레이 홈페이지에 동호회 소개글을 올리면, 총 10팀을 추첨해 WBC 대회 티켓을 각 10장씩, 총 140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