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25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무선 증권전용 단말기 ‘리얼타임 컴팩트(Realtime Compact)’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얼타임 컴팩트’는 SK텔레컴의 전국 통신망을 활용해 그동안 일부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무선 증권전용 단말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추가 버튼 조작 없이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갱신해 투자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우증권 영업추진부 최용석 팀장은 “리얼타임 컴팩트는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선 증권전용 단말기인 만큼 휴가철 이동중에는 물론 국내 어느 휴양지에서도 편안하게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내년 3월말까지 ‘리얼타임 컴팩트’서비스를 기념해 매월 1000만원이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대우증권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