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9일 나로호의 발사 연기로 인해 하락했던 우주항공주들이 급등하며 다시 투자자들이 발사성공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10일 한양이엔지(045100)를 필두로 우주항공산업주 12종목중 11종목이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15분 현재 한양디지텍(078350)은 전일대비 3.14% 오른 5260원, AP시스템(054620)은 전일대비 2.82% 상승한 73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비츠로테크(042370), 위다스(056810)가 전일대비 2%대를 훌쩍 넘어선 거래를 기록하고 있다.
나로호는 지난 9일 2차 발사에서 소화장치 오작동으로 발사가 연기됐으며, 이날 중으로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이미 나로호 발사 성공에 기대를 하며 선매수에 나서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올 12월과 내년 하반기 다목적 실용위성을 발사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으로 나로호 발사 성공 시에 관련주들이 주목될 것이지만 관련주에 대한 하락 시나리오도 준비해야 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