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피씨(대표 조영광)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방이동 신성센터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거행했다.
조영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장기업으로서 첫 번째 맞는 창립기념일이라 감회가 새롭다”면서 “그간 최선을 다해 고품질의 컨택센터 서비스 개발과 시장개척에 힘써 준 임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사장은 “2010년 대한민국 넘버원 마케팅 서비스 제공자가 되기위해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자”며 분발을 촉구했다.
이날 장기 근속 사원과 사내 칭찬 릴레이를 통해 선정된 모범 사원들에 대한 포상식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 휴가와 상금이 주어졌다.
또한 엠피씨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올 하반기부터 전 임직원이 참가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15년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엠피씨의 중장기 비전을 반영 한 것이다.
지난 1991년 7월 설립 이래 컨택센터 업계를 선도해 온 엠피씨는 지난 해 12월 코스닥에 상장되었고, 7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공공기관 등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출로 84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