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2010년판 '전우', 멜로없는 전쟁물 성공할까?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9 21:33: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6.25 전쟁의 참상을 다룬 드라마 ‘전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전우’ 제작발표회에서 “자극적 코드를 줄이고 담백하고 진한 전우애에 초점을 맞춘 작품을 내놓았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전우’는 1970년대 방영되었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반공’이 국가의 효시였던 냉전시대의 드라마와는 달리 피아구분 없이 전쟁이라는 비극 속에서 고통받는 ‘인간’을 주목한다는 것이 2010년판 ‘전우’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전우’는 전쟁물이라는 장르 본연의 특징에 충실하며 멜로 장면을 최대한 줄여 선 굵은 전쟁 묘사와 전우애를 실감나게 그릴 예정이다.

최수종, 이덕화, 이태란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전우’는 오는 6월 19일 오후 9시 40분 '거상 김만덕'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