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생보사 빅3에 속하는 대한생명의 주가 흐름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사는 올해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란 전망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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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책임연구원은 "대한생명에 대해 금리 상승 흐름이 가시화된다면 강력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9900원을 신규 제시했다.
그러나 한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는 금리 상승 흐름이 가시화되긴 힘들다고 보기 때문에 내년쯤에나 주가가 오를 수 있는 모멘텀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대한생명은 변액연금을 중심으로 영업이 진행되는 회사인데, 이 분야는 장수리스크를 고려했을 때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장효선 책임연구위원 역시 "대한생명은 주가 메리트가 크진 않지만 공모가보다 크게 하락해 밸류에이션 상에서 반발이 일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보험영업보다는 금리 상승에 따른 모멘텀은 작용할 것"이라며 금리 상승 없이는 크게 주가가 오르긴 힘들 것이란 의견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