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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능 절반은 ‘폭로’

방송에서 폭로전 펼쳐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09 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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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원더걸스 멤버들이 예능에 출연해 폭로전을 펼치고 있다.

   
 

<폭로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원더걸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원더걸스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했을 당시 진행자의 말을 잘 못 알아들었다”고 털어놨다. 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영어로 인터뷰할 때 말을 빨리 하면 이해를 못 할 때가 있다”고 했다.

이에 예은은 “그럴 때는 상대가 한국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멤버들끼리 ‘뭐라고 한거야?’라고 복화술로 대화 한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소희는 “나를 아는 척 하는 사람을 만나면 앞에서는 일단 반가운 척 하고 나중에 멤버들에게 ‘누구야?’라고 묻는다”고 말했다.

예은이 “유빈이 평소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데 남자 앞에서는 조신하게 표준어로 대화하고 평소보다 더 많이 웃는다”고 폭로하면서 소희도 “유빈이 남자 앞에서는 손동작까지 여성스러워 진다”며 손동작을 흉내내 보이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폭로전이 펼쳐진 ‘해피투게더’는 오는 1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