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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노후주택 고쳐주기 본격 추진

09년 광주전남관내 11곳 15백만원,…10년도 19곳 39백만원 확대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6.09 1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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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 저소득층의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농어촌 지역 독거노인, 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낡은 집을 보수해주는 사업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후원하는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주관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151가구가 고쳐졌다.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9가구가 선정됐다.

지난해 이 지역에서는 총 15백만원이 투입되어 11개의 노후주택이 보수됐다. 올해에는 전국 145개 대상가구 중 광주전남에서 19가구가 선정 39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원 받는 대상가구 19곳은 다문화가정 6곳, 독거노인 2곳, 기초수급자 6곳, 장애인 2곳, 어려운 이웃 3곳 등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지붕수리, 도배, 주방가구, 욕실, 보일러 등으로 공사비 전액을 무상으로 지원 받는다. 수리비용은 농식품부와 농어촌공사 임직원의 후원금 그리고 기타 성금으로 충당돼 지역마다 사회공헌 활동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해당 지역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중심이 돼 오는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원 본부장은 "농어촌 노후주택 수리는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참여자들에게도 가슴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하는 봉사활동"이라며 "농어촌 농가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