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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반기문 사무총장에 드림볼 전달

이용석 기자 기자  2010.06.09 16: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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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재 컨스티튜션 힐(Constitution Hill)에서 열린 ‘UN 스포츠 포 피스 2010(UN Sports for Peace Gala 2010)’행사에서 양승석 현대차 사장이 반기문 UN 사무총장에게 드림볼 1호 공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UN에 기부된 100만개의 드림볼은 산하단체 및 NGO를 통해 2010 남아공 월드컵이 종료되는 7월부터 12월말까지 아프리카 각 지역 빈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배부되며, 현대차 신규 구매고객 및 월드컵 마이크로사이트(fifaworldcup.hyundai.com) 회원 중 기부 의사를 표명한 기부자의 이름과 함께 전달된다.

또, 현대차는 다음달 17일부터 31일까지 남아공을 시작으로 나이지리아, 가나,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등 아프리카 주요 6개국을 돌며 ‘아프리카 로드 투어(Africa Road Tour)’를 벌인다.

아프리카 로드 투어 기간 동안 현대차는 현지 드림볼 배포, 드림볼 프로젝트 소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한편, 굿윌볼(Goodwill Ball) 및 주요 차종 전시 등을 통해 현대차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100만개의 축구공! 아프리카 드림볼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차는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밝혀주는 소중한 등불이 되고자 한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