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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차별화된 모멘텀 경쟁력 강화“

HMC투자증권,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6만8000원 목표주가 유지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6.09 14: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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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은 9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차별화된 모멘텀을 기반으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계속 벌려 나갈 것으로 전망하며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HMC투자증권 김동준 선임연구원은 “(현대건설은)이미 수주가 확정된 물량(50억7000만달러) 이외에도 계약이 임박한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들(41억5000만달러)을 확보하고 있고 이미 2009년 연간 해외수주액(약 45억달러)을 초과한 상황”이라며 “향후 계약 결과에 따라, 해외수주 및 실적 전망치를 추가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6월부터 본격화되고 있는 건설업 구조조정에서 옥석 가리기가 강도 높게 단행될 경우, 현대건설의 우량한 재무구조가 재차 부각될 전망이다.

김 선임연구원은 “주택 비중이 낮고 현금흐름이 우수한 해외 및 공공공사의 비중이 높아,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비율이 지속 하락해 왔다“며 “또 올해 입주 지연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 역시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