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솔라시아(070300)가 상장 첫날, 장 초반에 강세를 나타내다가 급락했다.
솔라시아는 9일 공모가 5000원보다 높은 9500원의 시초가를 형성하는 한편 장 개시 직후 가격제한폭인 10900원까지 올랐지만 오전 11시 44분 가격제한폭인 8100원까지 떨어지면서 급등락을 반복했다. 오후 2시 8분 현재 13.05% 떨어진 826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와 관련,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연구원은 “금일 시초가가 공모가 보다 2배가량 높게 형성되면서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 등락폭이 커진 것”이라며 “현재 주가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무리가 있고, 주가가 안정된 이후 기업 가치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그동안 솔라시아가 양호한 실적을 보여 왔고, 해외 사업 부문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주가전망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의견이다.
한편, 솔라시아는 휴대폰용 USIM카드를 개발하는 모바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2006년 세계 최초로 콤비-USIM카드를 개발하면서 국내 3G 이동통신 USIM시장에서 대표 기업으로 부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