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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예정대로 9일 발사, 최종 발사시간은?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9 0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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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민국의 첫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가 예정대로 9일 발사된다.

지난 7일 발사대에 도착한 이후 기립이 5시간 가량 늦어졌던 나로호는 모든 문제점을 해결한 뒤 8일 최종 리허설을 무사히 마치고 예정대로 9일 발사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교육과학기술부는 9일 나로호 관리위원회를 열어 “나로호의 모든 발사 준비 점검을 마치고 기술적 검토, 기상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오후 1시 30분경 발사시각을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나로호는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로 발사시간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난 1차 발사 때처럼 오후 5시경 발사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발사 시간이 확정되면 발사 2시간 전 연료를 주입하고 20분 전 최종 발사 사인이 내려진다. 최종 성공 여부는 과학기술위성 2호와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첫 교신할 약 11시간 30분 뒤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