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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PD수첩 게시판 캡쳐 | ||
이날 방송에 따르면 PD수첩 제작진은 "4월20일 'PD수첩-검사와 스폰서' 방송 이후 최근까지도 검사들이 스폰서를 대동하고 술집을 다니며 뇌물을 수수한다는 제보를 다수 받았다"고 충격 폭로했다.
특히 서울의 룸살롱 여종업원은 불과 한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검사들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룸살롱 종업원들의 증언이 이어진 셈인데 최근까지 스폰서가 술접대, 성접대를 한 이야기, 변호사, 의뢰인과 함께 온 검사들을 거론했다.
제작진은 또한 '스폰서 사건'에 대한 대검 감찰 자료도 확보했는데, 대검 감찰부에 성 매매를 했다는 룸살롱 여종업원들의 진정서도 제출됐지만, 감찰부는 증인도 조사하지 않은 채 '증거 없음', '대가성 없음'으로 결론지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검찰 관계자들이 해외여행에 성매매 접대까지 받으며 영향력을 행사했고, 검찰 관계자의 개입으로 고소인이 피의자가 된 의혹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 게시판에는 검찰에 대한 분노가 빗발쳤다.
시청자들은 한 모소리로 “정말 역겹고 혐오스럽다. 이것이 대한민국 검찰의 진짜 모습일 것”이라고 분노했다. 한 시청자는 “3, 4, 5탄이 나와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대검찰청은 “특정 검사나 직원 개인의 일탈행위를 검찰조직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려는 것에 대해 우려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