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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피자 미니어처 과자

[특집-바캉스추천상품]오리온 , 토핑크래커 ‘이구동성’

김소연 기자 기자  2006.07.23 11: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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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리온( 대표 김상우)의 미니어처 과자 ‘이구동성’ 은 피자모양을 3.7cm 과자 안에 그대로 옮겨놓아과자의 먹는 즐거움 뿐 아니라 재미까지 더해  바캉스족 군것질로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구동성’은 또 피자 도우 대신 비스켓을 사용했을 뿐 나머지는 일반 피자와 원료도 같아 피자맛 그대로다.

비스켓 위에 토마토소스를 얹고 까망베르치즈, 파마산 치즈를 토핑으로 사용했고  데코레이션은 체다치즈, 에멘탈치즈와 화이트초콜릿을 적용해 일반 피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이회사의 설명이다.

또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에 맞춰 합성착색료, 착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파슬리, 파래, 땅콩, 아몬드 등의 천연원료를 첨가한것 도 특징이다.

오리온은 ‘이구동성’ 출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 뿐 아니라 과자모양 디자인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일부 호텔이나 외식업체에서 수작업으로 소형화한 사례는 있었지만 미니어처 하여 제품을 대량으로 양산하기는 오리온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오리온관계자는 “ 이구동성은 펀(fun)을 추구하는 오리온의 기업문화가 담겨져 있는 제품이다”며 “ 장수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비스킷, 크래커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고 했다. 중량 : 70g 가격 :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