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리온( 대표 김상우)의 미니어처 과자 ‘이구동성’ 은 피자모양을 3.7cm 과자 안에 그대로 옮겨놓아과자의 먹는 즐거움 뿐 아니라 재미까지 더해 바캉스족 군것질로는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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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켓 위에 토마토소스를 얹고 까망베르치즈, 파마산 치즈를 토핑으로 사용했고 데코레이션은 체다치즈, 에멘탈치즈와 화이트초콜릿을 적용해 일반 피자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이회사의 설명이다.
또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에 맞춰 합성착색료, 착향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파슬리, 파래, 땅콩, 아몬드 등의 천연원료를 첨가한것 도 특징이다.
오리온은 ‘이구동성’ 출시와 함께 패키지 디자인 뿐 아니라 과자모양 디자인을 특허청에 출원했다.
일부 호텔이나 외식업체에서 수작업으로 소형화한 사례는 있었지만 미니어처 하여 제품을 대량으로 양산하기는 오리온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오리온관계자는 “ 이구동성은 펀(fun)을 추구하는 오리온의 기업문화가 담겨져 있는 제품이다”며 “ 장수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비스킷,
크래커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고 했다. 중량 : 70g 가격 :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