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제과 월드콘은 지난 4월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장수 아아스크림으로 현재도 아이스크림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는 1등 브랜드로 유명하다.
경쟁 제품에 비해 양적 차별화와 함께 감촉과 향도 더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도록 한 것이주효했다.
월드콘은 출시부터 현재까지 약 17억개를 팔아 약 48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는 빙과업계 최초로
연매출 46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려 1998년 빙과시장 최초로 단일제품 300억원 돌파에 이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롯데제과는 이 같은 상승 무드를 유지해 올해는 5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