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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5월 주택연금 160건 신규가입

5월 주택신규 가입 160건, 보증금액 2361억원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6.08 1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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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택연금의 신규 가입자가 지난 5월 영업일수 기준으로 하루 평균 8.4건을 나타내며 역대 최다 가입을 기록,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5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60건, 보증공급액은 236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신규가입 141건, 보증공급액 2126억)과 비교할 때 가입은 14%, 보증공급액은 11% 증가한 수치다.

월단위로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4월 실적(신규가입 180건, 보증공급액 2797억원)에 비해서 신규 가입이 소폭 줄었지만 5월 영업일수(19일)가 4월(22일)에 비해 14%(3일) 줄어들었던 점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가입은 8.2건에서 8.4건으로 2.4% 증가해 역대 최다 가입을 기록했다.

이로써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올해 5월까지 총 658명이 가입해 지난해(508명) 같은 기간 대비 30%(508건→658건) 증가했고 하루 평균 가입자도 지난해(5.0건) 보다 올해 6.5건으로 증가해 주택연금 수요가 추세적으로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최근 집값 하락 추세에 따라 월지급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한 고령자들이 주택연금에 서둘러 가입하는 경향이 있고 고령자 스스로 노후자금을 활용하려는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