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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월드 파워

‘2 Different Tears’ 소리바다 3주 연속 1위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6.08 16: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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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역시 월드 파워 원더걸스 인기는 남달랐다.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가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 5월 마지막 주(5월 30일~6월 5일) 차트 1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미국 투어를 위해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원더걸스는 80년대 디스코 풍 댄스 곡 ‘2 Different Tears’로 펑키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원더걸스 매력을 뽐내며 소리바다 주간차트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슈퍼주니어의 ‘미인아’가 차지하며 남자 아이돌 그룹의 자존심을 지켰다.

중국, 태국 등 아시아투어 공연을 준비 중인 슈퍼주니어는 미국 유명 소셜 미디어 전문블로그 마셔블이 집계한 지난 주(5월29일~6월4일) 트위터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금주의 톱10 트렌드’ 1위에 올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3위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SS501의 ‘Love Ya’,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의 ‘Love’가 5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그룹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 빠른 비트와 랩으로 더욱 강렬하고 파워풀해진 포미닛의 ‘HUH’가 7위, 최고의 보컬 디바 그룹 다비치의 ‘시간아 멈춰라’가 8위에 랭크 됐다.

13위는 중국에서 인기 상승 중인 f(x)의 ‘NU 예삐오’가 차지했다. ‘NU 예삐오’는 드럼 비트가 강한 댄스곡으로 중국어권 최대 음악 차트 지뮤직 종합순위 11위에 올라 화제를 일으켰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화요비의 ‘Bye Bye Bye’가 전주 대비 47계단 상승한 4위에 올랐다. ‘Bye Bye Bye’는 떠나가는 남자를 바라보며 담담하게 이별을 전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방송 출연 없이 음원 발표 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숙희의 ‘바보가슴’이 6위, 슬픈 발라드로 돌아온 서인영의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가 진입하자마자 9위에 안착하며 탄탄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 여성 솔로 가수들의 인기가 거세다.

그 밖에 SBS 드라마 ‘나쁜남자’ OST 수록 곡인 정엽의 ‘가시꽃’이 12위, 포맨과 장혜진이 함께 부른 ‘웃지마 울지마’가 새롭게 21위에 진입했다.

엇갈린 운명의 애절함을 표현한 ‘웃지마 울지마’는 환상적인 보이스 그룹 포맨과 가요계 디바 장혜진이 만나 최고의 화모니를 선보이며 아이돌 그룹 파워 등으로 한 동안 주춤했던 드라마 OST가 다시 재도약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