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즉석밥의 대명사가 된 CJ ( 회장,손경식)의 ‘햇반’은 올 여름엔 더욱 다양한 용량과 종류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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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웰빙 트렌드에 따라 잡곡밥을 주식으로 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햇반 흑미밥’(210g, 1750원), ‘햇반 찹쌀밥(210g, 1500원’, ‘햇반 오곡밥’(210g, 1900원), ‘햇반 발아현미밥’(210g, 1750원), ‘햇반 찰보리밥’(210g, 1550원) 등도 내놓고 바캉스족의 선택을 기대하고 있다.
즉석국과 함께 포장되어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국밥류도 눈길을 끈다.
‘시원한 북어국밥’, ‘담백한 미역국밥’, ‘얼큰한 육개장밥’ 등 ‘햇반 국밥 3종’이 있으며, 이 외에도 ‘카레밥’, ‘짜장밥’ 등 특별한 반찬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휴가지에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햇반 국밥 3종’은 국의 스프와 동결 건조 재료가 알맞게 들어가 진한 국물 맛을 내고 있으며, 햇반이 함께 들어있어 국물과 함께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전자렌지 또는 끓는 물로 간편하게 조리해 3분 내 식사가 가능하다.
백설 사골우거지국(26g, 1700원), 미역국(16g, 1100원), 육개장(42g, 1850원), 북어국(34g, 1550원), 곰탕(46g, 2000원) 등 즉석국 5종 세트도 여행시에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꼽힌다. 건더기와 스프가 한 블록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간편해졌다.
CJ의 반찬류인 ‘햇찬’을 준비하면 바캉스 식탁은 더욱 풍성해진다. 발효 숙성 김치인 ‘햇김치’를 비롯해 조림, 구이 등 종류가 다양한다. 콩자반, 우엉채 조림, 메추리알 조림, 무말랭이 무침, 양념깻잎(각각 100g) 등 간단한 한 끼 식사를 도와주는 종류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다.
CJ의 캔햄 ‘스팸’(200g, 2650원)도 반찬으로 먹기에 편리한 제품. 프라이팬에 지지거나, 김치찌개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
휴가철 먹을거리 중 단연 1위로 꼽히는 것이 바로 삼겹살이다. 올해엔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올라 지난해에 비해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삼겹살 없는 바캉스 음식은 어쩐지 허전하다.
이러한 이들에겐 CJ의 장류 제품인 해찬들 고추장, 쌈장, 된장 시리즈가 필수품.
‘레츠고-튜브고추장’(60g 3개입 1세트, 3600원)은 밀폐가 가능한 튜브에 담겨져 있어 언제 어디서나 사용 후에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해 인기가 매우 높다.
튜브 한 개에 60g으로 여행 일정에 맞춰 적당히 준비할 수 있어 더욱 안성맞춤이다.
쌈장은 바캉스철이면 비수기보다 2배나 매출이 뛰어오르는 휴가철 전문 아이템이다.
‘해찬들 사계절 쌈장’(500g, 봉지-1400원, 용기-2200원)은 맛있는 태양초 고추장과 재래식 된장에 갖은 양념을 넣어 깔끔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와 야채 어느 것과 먹어도 두루 잘 어울리는 쌈장이다.
또한 ‘해찬들 고기 전용 쌈장’(450g, 봉지-2000원, 용기-2900원) 은 마늘과 겨자가 들어 있어 고기의 맛은 올리고 느끼한 맛은 줄여준다.
달거나 짜지 않고, 고추장을 베이스로 만들어 고기와 먹으면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원 터치 캡을 사용해 보관도 편리하다.
한편, CJ의 해찬들은 휴가지에서도 된장찌개가 그리운 이들을 위해 발효 식품인 된장을 즉석식품 레토르트로 개발한 ‘자글자글 끓여낸 강된장’을 선보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고기, 우럭, 전통식 3가지 종류로 220g 2300원이다.
한편 일일이 구입하는 것이 번거롭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이들에게는 CJ㈜가 마련한 바캉스 세트가
안성맞춤이다.
CJ㈜ 제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CJ브랜드숍에서는 햇반, 즉석국, 밥이랑,
스팸 등 여행지에서 꼭 필요한 간편하고 맛있는 CJ제품으로 엄선해 구성한 바캉스 세트를 마련해 판매하고 있다.
‘우리 가족 바캉스 세트’(3만3510원), ‘너랑나랑 바캉스 세트’(2만5430원), ‘산으로 여행 특별세트’(2만2860원), ‘바다로 여행 특별세트’(2만3670원)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여행 인원수나 취향에 따라 골라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