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성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생리대 마케팅이 활발하다.
업계 관계자는 "민망한 물건으로 치부되던 생리대가 여성들의 주체의식이 높아
이런 여성들을 위해 각 회사들은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1년치 생리대를 공짜로 주거나 경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다음 까페 '미시뽀삐'를 통해 오는 8월 22일까지 '바캉스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 카페를 통해 휴가관련 사연을 공모하면 휴가비 60만원, 크리넥스 등의 경품 등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 40명을 선정해 화이트나 좋은 느낌 생리대 1년 사용량을 증정한다.
G마켓도 유한킴벌리와 함께 'G시크릿' 3차 런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년치 생리대를 공짜로 주는 이벤트를 증정한다.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유한킴벌리 생리대 브랜드 퀴즈를 맞추면 된다. 이 중 100명을 선정해 유한킴벌리 화이트 프리미엄 생리대 20pcs를 12팩 증정한다.
또한 한방 생리대 '예지미인'을 생산하는 퓨어린도 내년 10월까지 롯데시네마와 함께 '예지미인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 게스트 데스크에서 '예지미인 주세요'라고 하면 예지미인 샘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