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8 12:37:13
김태균은 지난 7일 도쿄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2로 지바 롯데가 앞선 7회초 1사 만루의 상황에서 김태균은 상대 두 번째 투수 마스부치와의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직구를 잡아 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날렸다.
이번 홈런은 김태균의 일본 무대 데뷔 후 첫 만루홈런이자 지난 5일 주니치전 이후 2경기 만의 홈런으로 통산 15호째 홈런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