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권오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함께 22일 국도59호선 강원도 진부~양양구간 수해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마을주민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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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6리 광천마을(75가구 중 11가구 침수 피해, 농경지 유실)을 방문해 주민을 위로하고, 유실된 제방복구를 위해 덤프트럭 7대 등 장비를 지원한 두산산업개발㈜의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건교부·원주지방청 직원 등 120여명과 함께 유실된 제방복구를 위한 수해복구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