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수 신혜성이 도박 사건과 관련해 첫 심경 고백을 했다.
신혜성은 지난 7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콘서트 ‘2010 신혜성 라이브 콘서트 인 도쿄-파인드 보이스인 송’를 앞두고 취재진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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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신혜성 / 사진= 신혜성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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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은 “너무 바보 같은 실수로 오랫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준 분들에게 큰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며 사과했다. “그동안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많이 반성했다. 다시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 밖에 없다”고 강조하며 음반활동에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신혜성은 지난 6, 7일 일본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올 가을 한국에서 발매할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는 신화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제가 힘들어하는 걸 알고 전화도 자주하고 집에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찾아오기도 했다”며 “멤버들의 배려가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해봤지만 결국 노래밖에 없더라. 좋은 음악으로 갚겠다”며 진심으로 호소했다.
한편 신혜성은 당시 사건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후 일본에서 정규 음반을 발표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