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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수비라인 비상, 조용형 '대상포진' 진단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8 0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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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주 유나이티드 FC 공식 홈페이지  
 
[프라임경제] 월드컵 국가대표 조용형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아 수비라인에 비상이 걸렸다.

이원재 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조용형은 6일 피부발진과 통증을 호소, 7일 숙소 인근 병원서 진찰을 받았다.”며 “병원 진단 결과 대상포진으로 밝혀졌으며 2일 정도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조용형은 현재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은 상태로 숙소에서 휴식 중이며 곧 완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12일 예정된 그리스와의 첫 경기 출전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포진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피로로 면역력이 떨어져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