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적외선, 자외선, LED 조명 등 빛과 열을 활용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찜질방 사우나에서부터 비데, 청소기, 스탠드에 이르기까지 빛과 열을 통한 살균, 혹은 빛과 열 그 자체를 이용한 예를 우리 주변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원적외선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사람의 경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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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샘스의 침구 전용 자외선 살균 청소기 레이캅은 1분에 3600회의 왕복 펀치기능으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침구 속 각종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두드려 털고 자외선으로 살균한다. 레이캅의 자외선 살균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일본 산쿄사와 필립스사의 8W급 기술이다. 자외선 파장을 사용해 대장균, 포도상구균, 칸디구균 등 각종 유해 물질을 99% 이상 살균해주고 집먼지 진드기를 93.1% 이상 제거해 침구류와 카펫 청소에 효과적이다.
최근 LED(Lighting Emission Diode, 발광 다이오드)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LED는 기존 형광 램프를 대체할 차세대 광원으로, 전기를 바로 빛으로 전환시키는 기능 덕분에 효율성이 높다. 저 전력, 장 수명으로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수은이 들어 있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3M의 파인룩스 LED 스탠드는 눈부심을 막아 눈 보호에 탁월한 제품이다. 41cm 높이로 제작해 직접 조명으로 인한 눈부심의 원천을 차단했다. 또한 7단계 조도 조절(터치 센서)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켰으며, LED 광원을 적용하여 평균 사용시간이 4만 시간에 달해 기존 인버터 스탠드에 비해 5배 이상의 평균 수명을 자랑한다.
삼성전자의 파브 LEDTV는 냉음극형광램프라 불리는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s)과 달리 수은이 들어있지 않고 소비 전력도 적은 LED 백라이트를 광원으로 사용하여 환경친화적이다. CCFL은 두께가 얇고 발열량이 적은 형광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반면 LED는 높은 에너지 변환효율로 인한 저 전력소모와 저발열, 훨씬 적은 유해 물질 사용량, 매우 긴 수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TV의 화질을 좌우하는 명암비나 색 재현성도 CCFL을 광원으로 사용한 제품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이밖에도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의 자동차용 할로겐 전구 퓨전 브라이트(Fusion Bright)는 기존의 얼룩 없는 백색과 순정품에 비해 1.5배 정도 밝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강렬한 백광을 방출한다. 이에 어두운 도로에서 보다 넓고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 또 모든 노면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시인성을 확보해주며, 열악한 기상조건에서도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차장은 “원적외선, 자외선, LED광원 등 빛과 열이 다방면에서 세균 박멸은 물론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빛과 열을 활용한 다양한 웰빙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