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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광원, LED 채용 가전제품 인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6.08 08: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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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적외선, 자외선, LED 조명 등 빛과 열을 활용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찜질방 사우나에서부터 비데, 청소기, 스탠드에 이르기까지 빛과 열을 통한 살균, 혹은 빛과 열 그 자체를 이용한 예를 우리 주변 곳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원적외선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고, 사람의 경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 분자에 닿으면 세포를 1분에 2000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종합생활가전기업 파세코(www.paseco.co.kr)의 자임 원적외선 살균비데(모델명: XB-U0950D)는 원적외선을 적용하여 노즐 부분의 자동 살균이 가능하게 한 제품으로 히터에서 발생되는 60℃의 열과 원적외선으로 노즐 팁에 번식하는 세균을 제거, 99.9% 살균효과가 검증되었다. 특히, 원적외선 자체의 미세한 파장효과로 상처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원적외선 및 연속온수기능으로 2~3회 반복 사용시 임산부에게 원적외선 좌욕 효과 기능도 있다.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P-948GT)은 원적외선으로 조리를 할 수 있는 광파오븐으로 다량의 원적외선이 포함된 열로 음식의 겉과 속을 동시에 빠르게 익혀줘 영양소 파괴를 억제하고 맛있는 음식을 조리한다. 또 컨벡션 형태 조리 방식을 더해 음식물을 골고루 익힐 수 있으며 오븐 내부에는 바닥에 열을 내뿜는 특수팬을 달아 위아래로 열을 발생시켜 식재료를 익혀 뒤집을 필요 없이 빠르고 편하게 조리를 할 수 있다. 한편, 전기오븐, 전기그릴, 전자레인지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추었으며 앞면을 투명 처리해 도어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도 오븐 내부를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 

자외선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강해 각종 화학작용이나 살균작용을 일으킨다. 특히 다른 처리방법에 비해 짧은 시간에 각종 미생물과 곰팡이, 박테리아의 DNA나 RNA를 살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우리 생활 곳곳에서 응용되고 있다.

엔퓨텍의 퓨라이트는 가정용 자외선살균기로 강력한 자외선을 쪼여 진드기,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의 DNA를 10초 이내에 파괴하는 살균 제품이다.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진드기와 세균을 독한 살균제나 삶는 방식이 아닌 자외선으로 쉽고 빠르게 살균하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가정의 침대 매트리스, 카페트, 쇼파 등에 서식하는 집 먼지 진드기를 박멸하는 데 효과적이다.

부강샘스의 침구 전용 자외선 살균 청소기 레이캅은 1분에 3600회의 왕복 펀치기능으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침구 속 각종 세균과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두드려 털고 자외선으로 살균한다. 레이캅의 자외선 살균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일본 산쿄사와 필립스사의 8W급 기술이다. 자외선 파장을 사용해 대장균, 포도상구균, 칸디구균 등 각종 유해 물질을 99% 이상 살균해주고 집먼지 진드기를 93.1% 이상 제거해 침구류와 카펫 청소에 효과적이다. 

최근 LED(Lighting Emission Diode, 발광 다이오드)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LED는 기존 형광 램프를 대체할 차세대 광원으로, 전기를 바로 빛으로 전환시키는 기능 덕분에 효율성이 높다. 저 전력, 장 수명으로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수은이 들어 있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3M의 파인룩스 LED 스탠드는 눈부심을 막아 눈 보호에 탁월한 제품이다. 41cm 높이로 제작해 직접 조명으로 인한 눈부심의 원천을 차단했다. 또한 7단계 조도 조절(터치 센서)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켰으며, LED 광원을 적용하여 평균 사용시간이 4만 시간에 달해 기존 인버터 스탠드에 비해 5배 이상의 평균 수명을 자랑한다.

삼성전자의 파브 LEDTV는 냉음극형광램프라 불리는 CCFL(Cold Cathode Fluorescent Lamps)과 달리 수은이 들어있지 않고 소비 전력도 적은 LED 백라이트를 광원으로 사용하여 환경친화적이다. CCFL은 두께가 얇고 발열량이 적은 형광등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반면 LED는 높은 에너지 변환효율로 인한 저 전력소모와 저발열, 훨씬 적은 유해 물질 사용량, 매우 긴 수명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TV의 화질을 좌우하는 명암비나 색 재현성도 CCFL을 광원으로 사용한 제품에 비해 매우 뛰어나다.

이밖에도 자동차 부품업체인 보쉬의 자동차용 할로겐 전구 퓨전 브라이트(Fusion Bright)는 기존의 얼룩 없는 백색과 순정품에 비해 1.5배 정도 밝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강렬한 백광을 방출한다. 이에 어두운 도로에서 보다 넓고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안전한 운행이 가능하다. 또 모든 노면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균형 잡힌 시인성을 확보해주며, 열악한 기상조건에서도 높은 가시성을 제공한다.

파세코 마케팅팀 박재형 차장은 “원적외선, 자외선, LED광원 등 빛과 열이 다방면에서 세균 박멸은 물론 우리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빛과 열을 활용한 다양한 웰빙 제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