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건설업종의 새로운 10년 사이클의 시작된다며 건설업종에 대한 Overweight 의견 을 제시 했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정상협 연구원은 “Top Pick으로 현대건설, 현대산업을 추천한다”며 “절대적인 밸류에이션의 대림산업을 차선호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레버리지(Leverage)가 낮아서 실적에 악영향을 덜 받고, 가격면에서 경쟁력 또한 우수하다”고 분석했다.
2010년 상반기 건설업종지수는 국내 발 PF만기, 구조조정 악재와 해외 발 수주실망 등의 이유로 연초 대비 22.2% 하락한 상황이다.
정 연구원은 “KOSPI전업종 통틀어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건설업종은 다음 사이클을 준비하는 변태기에 들어간 것”이라며 “아시아 경제위기 이후부터 리먼 사태 때까지 10년 주기의 사이클이 끝났고 재개발은 과거 토목과 같은 외형방어 수단으로 자체적인 투자를 통한 개발만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공사 경쟁력은 2007에서 2008년 이미 최고 수준의 임계점을 넘어섰다”며 “중동지역의 장기적인 산업화 전략 하에 향후 4~5년간은 꾸준히 실적을 만들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