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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메이크업, 베이스의 변신에 주목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6.08 0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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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성들의 거울을 보는 횟수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공이 넓어지고, 유분이 많아지며 화장이 잘 지워지는 등 바야흐로 메이크업 수난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이에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공사. 바로 메이크업의 기본단계인 메이크업 베이스를 얼마나 본인의 피부에 잘 맞도록 선택했는지가 관건인 것.

이에 최근 출시된 베이스들은 쉐이크 타입, 젤 타입 등 제형이 다양해져 보다 피부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였을 뿐 아니라, 피부에 좋은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물기도 한다.

올 여름, 기존의 메이크업 베이스와 차별화 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베이스의 변신에 주목하자.

최근 스킨푸드에서 출시한 ‘오미자 화이트닝 안색 크림(30g/1만 5천원)’은 말 그대로 크림 제형의 메이크업 베이스다. 기존의 크림이나 리퀴드 타입의 베이스와 달리 마치 쉐이크가 생각나게 하는 몽글몽글한 질감은 너무 묽거나 되지 않아 피부 밀착력을 높이며,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보정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복합 한약재 추출물(오미자, 상백피, 감초)과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다 화사한 피부를 선사한다고.

색상 역시 그린, 바이올렛 등 기존 메이크업베이스의 컬러가 아닌 피부톤과 가장 유사한 베이지 컬러로서, 보다 자연스러운 발색력이 돋보인다. 1호(혈색크림)과 2호(안색크림)로 구성되어 있다.

RMK의 ‘메이크업 베이스(30ml/5만원)’는 투명한 에센스나 로션과 같은 질감과 색상이 돋보이는 베이스로 자칫 스킨케어 제품으로 보이기 쉬운 제형. 그러나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르면, 풍부한 수분감으로 밀착력이 우수해 각질을 잠재우고 실크 에센스가 함유되어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할 뿐 아니라, 다음 단계인 파운데이션의 흡수력을 높여준다고.

조성아 루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젤 스킨 베이스(35g/3만원대)’는 쫀득쫀득하고 촉촉한 젤 제형의 메이크업베이스로 수분감이 풍부해 피부를 보다 촉촉하게 표현해 준다. 특히 살구빛의 펄이 마치 하이라이터 제품처럼 피부에 광택감을 선사하며, 모공을 부각시키지 않아 보다 건강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고.

또한 올 봄 출시된 슈에무라의 'UV 언더베이스 무스(/5만2천원)’는 부드럽고 섬세한 무스 타입의 신개념 메이크업 베이스로, 일반 베이스 제품보다 약 20배 가벼운 무스 거품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고 모공을 커버해 뽀얀 우윳빛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메이크업 브랜드 맥 역시 기존의 스테디셀러인 프라이머 제품에 피부톤을 보정하는 베이스 기능이 추가된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 PA+++(30ml/4만8천원)’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자외선차단과 피부톤 보정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멀티 베이스로 노란기와 붉은기를 보정할 수 있는 피치,옐로우, 라벤더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실버 펄 성분이 함유 되어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