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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인수위 활동 본격 시작

전문성·효율성 극대화 위해 위원장 없이 운영키로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6.07 16: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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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제11대 광주광역시장 직무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위원장 없이 5개 분야별 팀제로 운영된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당선자는 7일 인수위 구성과 관련, ”인수위의 전문성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수위원장을 별도로 두지 않고 5개 팀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당선자는 이날 현판식을 가진 데 이어 인수위 업무보고 첫 날 국고지원요청사업과 관련해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인수위에는 △기획총괄 △문화경제 △도시교통환경 △복지여성 △시민사회 등 5개 팀에서 15명이 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기획총괄팀에는 김일태 전남대 교수와 박혜자 호남대 교수가, 문화경제팀에는 양채열·박양섭·강신겸·김은실·주정민 전남대 교수, 김홍식 동신대 교수 등이 각각 참여한다.

또 교통환경팀에는 노경수 광주대 교수, 이성기 조선대 교수, 장화선 푸른광주21 사무처장이, 복지여성팀에는 장하경 광주대 교수, 반수경 광주YMCA 이사가, 시민사회팀에는 문기전 YMCA 금남로회관 관장, 서정운 NGO센터 센터장이 각각 참가한다.

인수위원들은 △당선자 공약 중심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 △145만 시민이 당선자에 바라는 여망 파악 △시 산하 전 조직과 공직자들이 ‘창조의 중심도시’를 만드는데 올인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시민이 자긍심 갖고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참여와 소통의 시민정부’ 구성방안 마련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와 함께 당선자 특보에 정철웅 광주환경운동연합상임고문이 임명돼 활동한다.

강 당선자는 “인수위원은 개혁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각계 인사로 구성했다”면서 “지역 발전을 여망하는 광주시민의 뜻을 받들어 창조의 중심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당선자는 이날 낮 대인시장을 방문, 대인시장을 사랑하는 모임과 간부진 등 20여 명과 함께 국밥을 들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는 등 시민시장으로서의 행보를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