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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음주로 경고장 받아

“아이돌 소속사 사장님들 무서워”

조민경 기자 기자  2010.06.07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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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효리가 소속사 사장들에게 경고장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후배가수 소속사 사장들에게 경고를 받은 얘기를 털어놨다.

   
 

<아이돌 소속사 사장님에게 경고장 받은 이효리 /출처= 해당 방송 캡쳐>

 
 
이효리는 김정은과의 인터뷰에서 “술을 좋아해 반주로 즐겨 먹는다”고 발언했다. 이에 김정은이 “그럼 후배들과 노래방 같은 곳에 잘 가는지?”라고 묻자 “후배들이 절 무서워하고, 나도 후배들의 사장님들이 무섭고”라며 씁쓸해 했다.

덧붙여 “어느날 빅뱅 대성과 술을 마셨는데 양현석 사장에게 전화가 와서 ‘나쁜 길로 애들을 인도하지 말라는 경고장을 받았다”고 했다. 또 카라 소속사 사장님이 예전 이효리의 사장님이라고 하면서 “구하라를 데리고 술을 먹었다가 ‘너 그 버릇 아직도 못 고쳤냐’는 꾸지람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효리는 “개편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패떴(패밀리가 떴다)PD가 ‘김정은의 초콜릿’을 맡는다더라”며 “패떴PD가 날 더 좋아한다”며 김정은에게 경고장을 날리기도 했다.

이날 이효리는 Bring it back, 치티치티 뱅뱅에 이어 유고걸과 10minutes을 불러 많은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