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캉스때 신용카드만 잘사용해도 휴가비가 공짜다.
카드사들은 바캉스를 맞아 휴가비 100만원 지급등 파격적인 경품을 내걸로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LG카드는 8월 31일까지 여행상품을 구매하거나 해외에서 이용을 하면 추첨을 통해 2인용200만원 상당의 괌 PIC Gold상품권 등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또 4행시를 잘 짓거나 재미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권등
총 32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표참조)
삼성카드는 7월 말까지 홈페이지 내 질문에 답하는 고객 612명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삼성카드 여행센터 이용권을 제공한다.
KB카드도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중 추첨을 통해 총 168명에게 휴가비 5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에버랜드, 서울랜드,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오색그린야드, 스파비스 등 전국 21개
리조트, 온천, 수영장 을 최고 33%까지 할인해준다.
외환카드는 8월까지 롯데월드수영장, 캐리비안베이, 덕산스파캐슬, 설악워터피아, 천안상록리조트, 경주한화스프링돔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무료입장이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7~8월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지원금과 함께 항공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망상해수욕장에서 ‘신한 아름다운캠프’를 열고
고객을 위한 파라솔, 튜브 등 무료 대여, 공연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를 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