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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맞고 월 3천원이면 무제한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7.21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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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단돈 3000원이면 한달 간 모바일 네트워크 맞고를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인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KTF를 통해 ‘폰고도리 넷맞고' 월정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컴투스의 네트워크 맞고 게임인 ‘폰고도리 넷맞고’를 월 3000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정액제 서비스다. 매직엔 프리 요금제 가입 이용자는 월 2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맞고 게임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모바일의 경우 게임을 즐기는 만큼 계속 네트워크 비용이 발생하는 형식이어서 오래 즐기기 어려웠다.
  
반면 이 서비스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한달간 네트워크 맞고 대결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컴투스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10게임을 즐기는 유저는 월 80~87% 정도의 요금 할인 혜택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월정액 상품의 오픈을 기념해 8월18일까지 ‘폰고도리 넷맞고 월정액’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10장, 문화상품권 100장, 온라인 사진 인화권을 추첨 선물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중 ‘폰고도리 넷맞고’를 다운받아 한번 이상 즐긴 고객에게도 버거킹 와퍼 세트 교환권 50장과 폰고도리 고스톱패 100개를 추첨해 선물한다. 이와 함께, 8월18일을 기준으로 랭킹 1·2위 고객에게는 아이팟 나노를 증정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