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임정엽 완주군수가 국가예산 확보 등 6.2 지방선거 때문에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군정 현안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 군수는 7일 내년도 국가예산, 중앙부처 공모사업은 물론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겸한 전체 간부회의를 소집해 선거기간 동안 잠시 손을 놨던 시급한 군정 현안업무를 챙기는데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임 군수는 “민선 4기 동안 완주군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예산확충의 주요인은 국․도비 확보를 통한 재정력 신장의 결과”라며 “국가예산의 지속 발굴과 확보, 공모사업 유치는 군정 최우선 과제로서 전부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군수는 이를 위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중앙부처 방문, 중앙인맥과 정치권 등을 대상으로 한 전방위적 확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필요시 본인이 직접 국비확보에 나서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3기 말인 2006년 853억원에 불과하던 완주군의 국가예산은 2007년 895억원, 2008년 1,274억원, 2009년 1,900억원, 2010년 5월 현재 1,506억원 등이다.
이에 민선4기 3년여 동안 확보한 국가예산은 무려 6,42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완주군은 2011년도 신규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 총 63건을 발굴해 9,730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모사업의 경우 올해 이미 확보한 7건(국비 101억원) 외에 18건(국비 716억원)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 군수는 이밖에 각 부서별로 추진 중인 180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꼼꼼히 받은 후 민선4기 공약사업, 핵심사업 등의 빈틈없는 마무리를 통해 민선 5기 정책과 연계함으로써 다양한 파급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