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 사장은 1972년 대한석유공사(현 SK주식회사)에 입사한 이래 33년을 국가기간산업인 에너지 산업에 종사해 온 인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의 기여, 해외자원개발 사업 강화 및 석유 수출산업화 추진을 통한 무역수지 개선, 기업경영의 투명성 제고, 사회봉사활동 주도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훈장을 수훈했다고 SK는 설명했다.
신헌철 사장은 “1972년 대한석유공사에 입사해서 현재 SK주식회사 CEO에 이르기까지 에너지업계에서 일해온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이번 훈장을 에너지업계에서 헌신적으로 일해 왔고, 지금도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많은 선•후배들에게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회 에너지 위크 2005’에서는 SK㈜ 신헌철 사장 등 에너지 산업에 기여한 유공자 56명이 포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