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지건설이 최종 부도 위기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코스피시장에서 성지건설은 오전 11시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50% 하락한 140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평소 대비 20배가량 폭증하였고 거래 대금은 2억 9,860만원을 넘어섰다
성지건설은 7일 부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어음 25억7,450만원을 지난 4일 전액 결제 완료했다"며 “은행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부도위기 모면에도 불구하고 우려감이 확산되며 투자자들의 ‘팔자’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성지건설은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69위로 40년을 넘긴 중견 건설사로 이 회사는 지난 4일 12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가 난후 잇따라 25억원 규모의 어음을 못 막아 최종 부도 위기에 놓였지만 채권단이 어음을 결제해 가까스로 도산을 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