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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OLED 진출…하반기 실적모멘텀 기대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6.07 1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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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일모직(001300)이 화학부문의 단가 인상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진출로 하반기에도 실적개선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제일모직의 2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부문별로 화학 320억원, 패션 270억원, 전자재료 360억원을 달성해 총 95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1분기 775억원 대비 22%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제일모직 화학부문은 4~5월 평균 ABS(플라스틱 제조에 이용되는 합성수지군) 제조마진이 톤당 680달러로 전 분기 605달러보다 개선됐으며, 6월에도 최소 600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전자재료부문의 TV 편광필름(3라인) 매출이 3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고, 본격적인 TV용 편광판 매출은 동사의 외형 이외 수익개선(영업이익률 1%P 상승)에도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최근 수처리(삼성전자-폐수, 제일모직-필터, 엔지니어링-플랜트)사업을 비롯한 2차전지 분리막, 도광판 등 신규사업 대한 구체적 계획이 진행되고 있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진출로 향후 IT 소재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