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북한 축구대표팀이 한국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별리그 본선 3차전 상대인 나이지리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북한은 6일(이하 한국시간) 자정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쪽 템비사 마쿨롱 경기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 도착해 곧바로 베이스캠프인 미드란드 프로티아 호텔에 여장을 푼 북한 대표팀은 철저한 '훈련 비공개 원칙'을 세우고 본선에 대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오스트리아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면서 자신감을 찾았고, 6일 오후 11시부터 치러질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코트디부아르 공략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입성한 한국 대표팀은 이번 경기에 정해성 코치와 김세윤 분석관을 파견해 나이지리아 전력분석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