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 달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기간 중에 운항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모든 항공기에서 한국대표팀 경기를 비롯해 주요 경기 내용을 속보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위성통신시스템 및 에이카스(ACARS : 항공기와 지상국간에 실시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데이터 통신시스템), 국내선은 에이카스 및 무선 라디오 통신 시스템을 사용해 통제센터에서 경기내용을 항공기로 통보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비롯해 2006년 독일 월드컵, WBC 야구 월드컵 당시에도 주요 경기결과를 기내의 승객들에게 릴레이 중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