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부문인 KB카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주민을 돕기위해 다음달 15일까지‘집중호우 피해주민 돕기 KB 희망포인트 나눔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동안 KB카드 회원이 보유한 포인트와 신용카드 및 계좌이체를 통해 모금한 금액은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수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를 원하는 KB카드 회원은 KB국민은행 콜센터 1588-1688 및 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