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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20대 깔봤던 교만, 무릎꿇고 사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4 15: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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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신해철 트위터  
 
[프라임경제] 가수 신해철(42)이  6.2지방선거를 치른 20대에게 “깔보았던 저의 교만을 사죄한다”며 공개 사과했다.

4일 신해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전의 어른들이 우리 세대를 과소평가했듯, 이제 마흔이 넘어 기성세대인 제가 요즘의 20대를 너무 평가절하 했던 것 같다”며 “여당에 투표했든 야당에 투표했든 투표한 20대는 모두 승리자다.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여러분들이다”라고 이번 6.2 지방선거의 20대 젊은 유권자들 참여가 높았던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신해철은 이어 “취직 시험에 주눅이 든다한들 유신시대처럼 험하게 사는 것도 아닌데 도무지 패기가 없는 놈들이라며 요즘의 20대를 깔보았던 저의 교만을 사죄드린다”고 밝히며 “6월 5일 타임투락 공연 무대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겠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공개 사과 약속을 공언했다.

한편 신해철은 자신이 속한 그룹 넥스트와 함께 오는 5일 서울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서 엠넷 주최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타임 투 록 페스티발(TIME TO ROCK FESTIVAL)’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