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종 출시를 앞두고 통신주들이 또 다시 러브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교보증권 오성권 연구원은 "지난 3거래일 간 상승을 거듭하던 통신주가 오늘 전일가를 유지하거나 하락세를 보이는 건 잠시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며 "오는 14일 삼성 갤럭시S가 아이폰을 따라잡기 위해 출시되고, 아이폰 4G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어 스마트폰의 이용자가 증가하며 통신사들의 매출이 오를 것은 명약관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매출이 오를 가능성은 높고 다만 마케팅 비용으로 얼마나 쓰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두 가지 모멘텀으로 스마트폰 관련 주 뿐 아니라 다른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가장 높은 KT는 전일가보다 400원 높은 4만710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하락세를 잠시 보이며 4만6800원까지 떨어졌던 KT는 상승반전을 하며 오후 1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250원 올라 4만735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텔레콤은 500원(0.30%) 하락한 16만7000원, LG텔레콤은 전일가보다 20원(0.26%)하락한 7700원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