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방자전'측, "원작 훼손 의도 없었다"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6.04 11:14: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영화 '방자전'의 제작사가 '춘향전'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지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인 바른손과 시오필름은 "'방자전'은 소설 '춘향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적인 상상력을 동원해 만든 작품"이라며 "원작을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떠한 명예훼손도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덧붙혔다.

이어 "이번일을 계기로 젊은 세대들이 우리 고전 미담인 '춘향'에 대해 다시한번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 개봉한 '방자전'은 첫 날 전국 449 스크린에서 16만5871명을 동원해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