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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 교수’ 박지은, 월드컵 열풍 점화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6.04 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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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엉짱 교수’ 박지은이 서울종합예술학교 제자와 함께 월드컵 응원 전면에 나섰다.

재직 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지난 3일 발매한 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음반 ‘런! 코리아!(RUN! KOREA!)’의 홍보모델로 화보 촬영에 나선 것.

개그맨 유세윤이 속해있는 UV의 뮤직 비디오 ‘쿨하지 못해 미안해’로 스타덤에 오른 정보라(뷰티예술학부 09학번)와 M-net 스캔들-에반 편에서 단아한 파트너로 유명세를 탔던 최주미(방송연예영상학부 10학번)와 함께 서울종합예술학교 월드컵 기념 음반 홍보모델로 발탁되었다.

엉덩이와 골반의 매끄러운 곡선을 강조한 ‘엉짱’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박교수는 송윤아, 김소연, 최정원, 채정안 등 유명 여자 연예인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최근 컴백한 비의 환상복근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를 기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만든 ‘런! 코리아’는 ‘동물원’의 박기영, ‘코러스계의 대모’ 김현아, 드라마 ‘선덕여왕’ ‘뉴하트’ 등의 음악감독 서민영, 모던록그룹 ‘에브리싱글데이’의 리더 문성남 등과 교수와 ‘사랑해요, 누나’의 가수 박상우 등 졸업생을 포함한 재학생이 다수도 참여한 사제 간의 공동작업으로 탄생되었다.

기존의 월드컵 응원가들의 분위기 업(Up)을 위한 내지르기 식과는 달리 열정적 응원의 격정 속에 유려한 발라드적 감성을 잃지 않는 것이 이 음반의 특징. 타이틀곡인 <런! 코리아!>는 “런! 코리아”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묵직하지만 경쾌한 타악 반주가 돋보이는 새로운 개념의 응원가로 꼽힐 만하다.

 ‘런! 코리아!’는 멜론, 도시락 등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3일 공개됐고, CD로는 2,000장 한정 발매되며, 온․오프라인 음반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에서 전개하는 ‘School for Africa!’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