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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오피스텔 분양 릴레이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6.04 09: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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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최근 중소형 오피스텔이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대체투자처로 알려지면서 송도 신규 오피스텔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 조감도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송도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2곳 총 803실 규모로 이는 2008년 9월 ‘송도 센트로드’ 오피스텔 이후 약 2년만에 분양하는 물량이이다. 이어 6월 초에는 코오롱건설이 197실, 6월 중순경에는 대우건설이 606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그동안 송도에서 오피스텔 청약 열기는 꾸준히 이어졌다.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송도 센트로드’의 경우 평균 청약률이 129대 1를 기록했으며, 센트로드보다 한달 전에 분양된 ‘커낼워크 오피스텔’ 역시 평균 1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달 송도 인근 지역인 인천 논현동에서 한화건설이 분양한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 오피스텔이 282실 모집에 2587명이 신청 평균 9.1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국제학교 및 외국 대학교 개교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사옥 입주 및 동북아트레이드타워 준공 등 수요 늘만한 인프라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며 “아파트와 달리 전매제한을 받지 않아 조기 자금 회수가 가능한데다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투자금도 적고 임대수익도 올릴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6월 초 ‘코오롱 더프라우 2차’ 오피스텔 197실을 분양한다. 계약면적은 44~141㎡ 36타입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670만원 대부터 760만원대.

대우건설 역시 6월 중순경에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오피스텔 606실을 분양한다. 계약면적은 57~201㎡ 21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 평형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10여 개의 외국 대학교가 들어설 송도글로벌캠퍼스 단지 내 위치해 있어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익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