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두산重, 수주모멘텀+펀더멘털 유효 <우리투자증권>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6.04 08:59: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4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대내외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펀더멘털은 문제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의 최근 3개월간 주가는 19% 하락하며 시장대비 22%포인트 저조했다”며 “두산건설의 자금악화설, 중동 등 발전 플랜트 수주 지연 및 취소같이 그룹의 유동성 리스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내외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펀더멘털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두산건설의 최근 발행한 회사채 용도는 차환용이고 6000억원의 신용공여 한도와 8000억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을 감안할 경우 재무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예상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또한 “두산중공업의 주력시장인 발전 및 담수 플랜트(전체수주의 84%차지, 과거3년 평균)는 정부주도의 공공사업 성향이 강하며, 선진국의 교체수요 및 신흥국의 신규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대규모 수주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