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네오위즈가 새로운 FPS게임을 선보이며 한국 온라인게임 시장의 FPS 장르 돌풍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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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를 통해 네오위즈는 국내 천만 명을 훌쩍 넘어가는 규모로 추산되는 FPS게임 시장을 최다점유하는 동시에 FPS게임 명가(名家) 퍼블리셔로 자리매김하는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FPS장르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점점 더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재미와 색다른 묘미를 추구하는 게이머들의 다양한 요구도 더 늘어나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그 요구들을 충분히 만족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과 동시에 FPS 장르의 시장 파이를 한층 더 넓히는 효과까지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는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인 네오위즈와 함께 게임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협력하여 FPS 게임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FPS장르는 2006년 세계 게임 트렌드 제시하는 올해 E3에도 가장 핵심 장르로 부각될 만큼 게임계
핫이슈"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아우르는 좋은 FPS 게임들을 많이 발굴하고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일보된 FPS 게임‘크로스파이어’는 8월 중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