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024110)이 7.33%(1만4650원), KB금융(105560)이 7.32%(5만2800원), 신한지주(055550)가 6.70%(4만6200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5.56%(3만2700원) 오르는 등 주요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현대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은행대출의 선행 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대출증가율이 상승할 전망”이라며 “2010년 3월 현재 평균 105%인 예대율은 2013년까지만 100%를 맞추면 되기 때문에 예대율 규제는 대출 증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상대적으로 예대율이 낮아서 유리한 은행은 우리금융, 신한지주, 외환은행, 하나금융지주”라고 덧붙였다.
그는 KB금융은 6월에 CEO 공백이 해소되는 모멘텀이 있고, 2011년까지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른 신한지주도 눈여겨 봐야할 종목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