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 최대 배달피자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원장 황용승)에서 기부 목적 세트메뉴인 도미노 희망 나눔 세트 판매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가 이날 전달한 기금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미노피자 284개 매장에서 희망 나눔 세트 메뉴가 판매될 때마다 2천원씩 기금에 적립하여, 모아진 기금이다.
전달된 기금은 서울대 어린이병원의 소아영양질환 연구 및 환아 지원에 쓰이게 된다.
한편, 19일 도미노피자 대학로 점에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속 의사 선생님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고 배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의사 선생님들이 판매한 피자 금액은 서울대어린이 병원 후원회 기금으로 활용 예정이다.
도미노피자는 앞으로 분기별로 연 4회에 걸쳐 희망 나눔 세트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