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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향을 몰고 왔던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가 대전을 찾는다는 소식에 대전 시민들의 반응은 뜨겁다.
6월 4일부터 13일까지 대전홍명아트홀(구. 대전 극장)에서 공연하는 “교수와 여제자”는 폭발적인 반응을 예고하며 서울공연에 이어 또다시 대박 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극단 측에 따르면 공연하루를 앞두고 충청도 남자들이 여제자의 은밀한 유혹과 알몸연기를 보기위해 공연장인 홍명아트홀로 예매문의를 걸어오는 바람에 기획사는 업무를 보지 못 할 지경이다.
또 가족들의 눈치 때문에 인터넷 예매를 하기 힘들다는 중장년층들이, 대거 극장으로 몰려와 현장 표가 동이 난 해프닝도 벌어지고 있다.
이에 기획사 측은 “서울에서 일어난 무대난입과 동영상 촬영 사건 같은 돌발 사태를 떠올리고, 대전공연 역시 보안업체와 경호업체를 선정하여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게다가, 기획사의 욕심 때문인지 서울공연에 비해 더 화끈한 성행위 연출로 진화된 교수와 여 제자! 이 때문에 대전 공연 기획사는 긴장을 바짝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의 내용은, 발기불능인 극중의 주인공인 교수가 제자의 노력(?)으로 성기능을 회복하고 아이러니 하게도,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이다.
전국투어 2탄인 대전 공연은 대전 남성들의 광적인 열기를 반영하며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